2012.10.1 노다 망언

日 노다, 독도-센카쿠 영유권 또 이중잣대 ‘망언’ 기사입력 2012-10-01 20:18:00 기사수정 2012-10-02 11:45:11

 

일본 노다 총리.

동아일보DB

간노다 요시히코(野田佳彦) 일본 총리가 독도와 센카쿠(중국명 댜오위다오) 문제를 분리 처리할 방침임을 분명히 밝혔다.

노다 총리는 1일 개각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"다케시마(독도의 일본식 명칭)는 우리나라의 역사상, 국제법상 고유 영토지만 한국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"며 "현실적으로 영유권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국제사법기관에서 흑백을 가르자는 것이 우리의 입장"이라고 밝혔다.